
요즘은 고생하고 땀 흘리는 예능이 없다. 우리의 추억 속에 출발 드림팀, 체험 삶의 현장, 도전 지구 탐험대 등등 뭔가 체험하고 몸 쓰는 예능은 줄어들고 있다. 그냥 사람들끼리 만나서 술이나 마시고, 집 자랑, 땅 자랑, 자식 자랑 좀 하고,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더 이상 연예인들이 고생하는걸 보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다. 가수든 배우든 아나운서든 코메디언이든 인플루언서든 뭐가 되었든간에 평소에도 고생하는데, 굳이 또 다른 것을 도전하며 고생하는 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나마 골때녀라던가, 명절마다 아육대라던가, 약간 살아남아 있긴 하지만,지금 체험 삶의 현장을 만약에 한다고 하면 볼거야?안 볼거잖아??!! ㅋㅋ안 볼거면서 자꾸 옛 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