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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2

요즘 아이 (baby라는 뜻)

몇 일 전 퇴근길 집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집으로 가는데 버스 정류장 근처에 카페가 있음 테이크아웃만 됨. 안에서 마실 수는 없음 아무튼 어떤 여자가 유모차를 밀며 카페에 와서 카페 직원 여자와 손님인 여자가 대화를 하는데 카페 직원: 아이가 예쁘네요. 여자 손님: 네 2살이예요. 카페 직원: 우리 애도 2살인데 여자 손님: 너무 예쁘겠다~ 뭐 이런 시덥지 않은 시시한 이야기였음 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 그래도 아이를 낳는구나 그정도 생각만 했는데 ​ 우연히 고개를 돌려보니 아이가 사람이 아니라 개였음.. 강아지… 댕댕이…. ​ 그 순간 뭔가 갑자기 무섭더라고 유모차도 개를 위해서 개를 태우고 다니는 거야 아무리봐도 사람 아이는 없어! 아.. 이래서 유모차가 아니라 유아차로 바꾸라는건가? 싶기도 하..

공포 2025.05.26

과학자와 무당 썰

아마도 세기말 1990년대내 기억에는 1999년으로 기억한다.중1 쯤으로 기억한다. 2000년이 되면 세상이 망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을 무렵 우리 집 그 당시 케이블 티비를 안 봤다.안테나로 지상파 방송만 봤다.사실 케이블 티비를 안 본 것이 아니라못 봤다에 가깝지만.. 아무튼 같은 반 친구가 집에 케이블 티비를 봤었고,친구들끼리 걔네 집 가서 컴퓨터로 게임도 하고,패미컴 같은 것도 하고,티비도 보고,재밌게 놀았다. 나는 그 친구들과 최대한 함께였는데친구 중에 권투를 배운 애가 있어서,사실 상 권투 배운 친구랑 같이 다니면,일찐이고 뭐고 나를 괴롭히진 않았다.나는 살기 위해 그 들과 뭉쳐 다녔다. 권투배운 친구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오늘의 이야기는 케이블 티비에서무당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었다.우리는..

공포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