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반출생주의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다 비슷하다. 태어나지 않는게 가장 좋다는 생각 이러니 애를 낳겠냐? ㅋㅋ 고생이 너무 심하니까 아이한테 고생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것이다. 우연히 반출생주의에 게시물 봤는데 내용을 정리해보겠다.사람은 태어난 이상 살아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나란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살기에 적합한 사람일까? 평생 밖에 나가기 싫고, 집에 있고 싶고, 왜 태어난건지 의문이 든다. 남들과 함께 밥 먹는 것은 너무 부담이다. 혼밥이 좋다. 혼자 밥 먹으면서 유튜브 보면서 그게 행복이다. 태어나지 않았다면 고통 받을 것도 없다. 잠들면서 이대로 깨지 않기를 바란다. 사람은 살기위해 관계를 맺어야 한다. 처음에는 가족, 그 다음은 친구, 그리고 사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