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도 세기말 1990년대내 기억에는 1999년으로 기억한다.중1 쯤으로 기억한다. 2000년이 되면 세상이 망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을 무렵 우리 집 그 당시 케이블 티비를 안 봤다.안테나로 지상파 방송만 봤다.사실 케이블 티비를 안 본 것이 아니라못 봤다에 가깝지만.. 아무튼 같은 반 친구가 집에 케이블 티비를 봤었고,친구들끼리 걔네 집 가서 컴퓨터로 게임도 하고,패미컴 같은 것도 하고,티비도 보고,재밌게 놀았다. 나는 그 친구들과 최대한 함께였는데친구 중에 권투를 배운 애가 있어서,사실 상 권투 배운 친구랑 같이 다니면,일찐이고 뭐고 나를 괴롭히진 않았다.나는 살기 위해 그 들과 뭉쳐 다녔다. 권투배운 친구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오늘의 이야기는 케이블 티비에서무당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었다.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