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의관철

사랑의 축복? 아니.. 가난한 저주: 아이가 만든 파국의 공식, 결혼은 로맨스가 아니라 생존이다.

get-ssang-faith 2025. 7. 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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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고민하는 남녀, 챗gpt의 수준에서 이게 한계인듯?
결혼을 고민하는 남녀, 챗gpt의 수준에서 이게 한계인듯?

요즘 이혼하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이혼 사유가

< 내가 이러려고 결혼했나? > 의문이 들면,

이혼한다고 한다.

 

남자의 경우

결혼 전에는 맞벌이였는데,

결혼하고 임신하고,

출산 휴가 시작,

출산 후 산후조리원 시작,

그다음 육아 휴직,

우리나라는 육아 휴직하면 복직 못 하잖아?

 

 

 

그렇게 외벌이가 된다.

남자 혼자 버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퇴근하고 집에 와도,

가족들은 나한테 관심도 없고

 

< 내가 이러려고 결혼했나? > 의문이 들고..

이혼

이런식이다.

 

요즘 부모들은 애들이 어떻게 되든 신경도 안 쓴다.

나의 행복을 찾아 그냥 떠날 뿐이다.

 

여자의 경우

결혼해서 임신했는데

임신하면 보통 잘해주잖아?

 

남편이든,

가족이든,

심지어 남들도 임산부한테 나쁘게 하지 않는다.

 

그런데 남편이

임신했다고 유세 떨지 마라.

임신했어도 평소와 똑같이 해라.

 

아이들 용품도 잘 안 사고 (돈이 없으니까)

산후조리도 알아서 하라고 하고

이러면 그때, 딱 현타 오는 거야.

 

< 내가 이러려고 결혼했나? > 의문이 들고..

이혼..

 

그러니까 이혼하는 커플들의 대부분은

가난하면서,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이혼이다.

 

아이는 남녀 간의 사랑의 가장 큰 축복인데

이제는 그냥 저주일 뿐이다.

에휴.. 애기들만 불쌍하지 머..

 

딩크족만이 이혼하지 않는..

뭐 그런 거지 같은 세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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